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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 공모 선정

강진 관내 군 소유 유휴시설 사회서비스 공간으로 리모델링 -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역점추진하고 있는 ‘2020년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사업비 약 3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은 읍·면지역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군 소유의 유휴시설 건축물을 창업을 희망하거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개인·법인 및 지자체를 위해 사회서비스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1년 복원됐으나 시설 미비로 활용이 다소 부족했던 성전면 월남마을에 위치한 이한영 생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랑채와 안채를 이한영 선생의 역사관으로 꾸미며 지역민과 관내 학생들, 관광객들에게 전통 제다법,  전통차 문화체험 등을 교육하는 공간 등으로 새단장 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유휴시설에 대하여 청년·귀농귀촌인 창업 공간 및 사회서비스 공급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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