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남 지사,“北경필 별명 걸맞은 성과 이뤄내도록 노력할 것”


도,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간담회 개최
  남 지사, 양 부지사, 실국장, 북부 도의원협의회 도의원 등 40여명 참석
  경기북부도의원과 함께 협조, 지원체계 구축 합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30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간담회’에서 ‘북경필’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와 북부지역 도의원들이 경기북부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경필 지사와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소속 도의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도로, 교통 등 북부지역의 SOC 확충 사업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북부지역은 도로가 복지고, 도로가 경제다. 특히, 북부지역은 향후 통일을 위한 전진기지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특성을 고려,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속적인 SOC 확충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윤영창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회장 역시 “북부 5대 도로 사업 등 북부지역의 SOC 확충을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균형발전차원에서 SOC 관련 국비를 확보하고, 예산을 배정하는데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남 지사는 “도로와 교통이 북부의 가장 큰 핵심 이슈라는데 크게 공감한다. 그러나 SOC 확충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다.”면서, “2층 버스가 북부지역이 가진 교통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2층버스에 대한 탑승객들의 반응이 좋다. 탑승객의 90%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내놓을 정도다.”라며, “2층 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인데 예산과 시군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이 가능하다. 의원님들 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경기섬유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북부순환자전거길의 효율적 추진, ▲도민편의와 행정효율성을 고려한 북부청사 증축, ▲버스, 철도 등 교통망 확대, ▲미군공여지의 환경정화 주체 확립, ▲북부소방재난본부의 권한 강화, ▲DMZ의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마무리 인사를 통해 “제 별명이 북경필이라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한다. 북경필에 걸맞은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경기도와 도의회가 북부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는 지난 2014년 9월 북부지역 제9대 도의원 31명으로 구성됐으며, 북부지역 발전에 필요한 SOC 인프라 확충, 군사 규제완화 등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