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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 더민주 광주 광산 갑 예비후보 등록 마쳐

“좋은 정치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겠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갑(송정, 도산, 신흥, 어룡, 우산, 월곡, 운남, 동곡, 평동, 삼도, 본량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일 이석형 더민주 광주 광산구 갑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자부심과 긍지, 국민의 실속을 챙기는 정치로 ‘더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저 이석형은 혁신을 이뤄본 경험이 있으며 광산과 함평에 빛그린산단을 유치했다”며 “이석형의 "좋은 정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광산구민의 실속을 챙기는 정치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 사람이 넘치는 광산과 평범한 사람들의 당연한 행복과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더불어 상생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일하는 사람으로서 더 빛나는 광산, 광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바꾼다”며 “삶을 바꾸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롯이 광산구민과 국민만 바라보며 좋은 정치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광산구민과 당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좋은 정치, 일자리를 만드는 정치, 실속을 챙기는 정치로 우리 사회의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98년 39세의 나이로 함평군수에 당선, 민선 2,3,4기 함평군수, 문재인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노무현대통령직속 농어업특별대책위원회 자문위원, 제19~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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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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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 명칭 사용 확정, 문화올림픽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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