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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 나서



 정부ㆍ기업ㆍ학계ㆍ문화예술ㆍ시민사회 등 각계인사 175명 참석 예정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후원연주와 JCC아트센터의 공간기부로 꾸려져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
환경전문 민간 씽크탱크 구축,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식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솔루션메이커 액셀러레이터 목표 
건축가 승효상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 진두지휘
최신의 친환경 기술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건축 모델 선보일 예정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6월 5일(수) JCC아트센터에서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300인 추진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후원연주와 JCC아트센터의 공간기부로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김태형도 함께 후원연주자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지구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뜻과 지혜를 모으고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내 음악이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특별한 무대에 서게 되었다. [글로벌 에코캠퍼스]가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빈다"라고 뜻을 밝혔다.

콘서트에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준비위원회 ▲강미선/이화여자대학교/교수 ▲고경민/아메바컬쳐/대표 ▲고현숙/국민대학교/교수 ▲김문수/aSSIST 경영대학원/교수 ▲김준묵/(사) 혁신경제/이사장 ▲김형진/세종텔레콤/회장 ▲김홍신 소설가 ▲문국현/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대표 ▲승효상/건축사무소 이로재/대표 ▲신경섭/삼정KPMG/부회장 ▲신용준/(주)이브자리/부회장 ▲임옥상/임옥상미술연구소/화가 ▲조유미/퍼블리시스원 코리아/대표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한비야/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교장 및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정부ㆍ기업ㆍ학계ㆍ문화예술ㆍ시민사회의 각계인사 총 175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에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최열 이사장은 <『글로벌 에코캠퍼스』 300인 추진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38년간환경운동 한 길로 해왔는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기후재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금은 미래세대뿐 아니라 우리 생존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맞대야 할 상황이다.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가 초래할 미래의 위협은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의 미션은 현존하는 기후환경재난이 탄소과잉 문명의 결과라는 것을 인식하고 국내외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손잡고 에코 리더를 육성하여 탄소사회가 지구용량의 한계 안에서 함께 번영하는 순환사회로 도약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는 것이다. 이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3가지 구체적인 비전은 
▲첫째, 2030년까지 지구차원의 기후환경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알릴 수 있는 환경전문 민간 씽크탱크를 구축하여 아시아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아시아환경포럼과 가장 신뢰받는 기후환경 미디어로 발전한다. ▲둘째, 탄소문명의 대전환을 위해 4차산업 기술과 현장체험 등 차별적인 방법으로 글로벌 에코리더 육성기관이 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식 교육 기관으로 키우겠다. ▲셋째, 기후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단체를 돕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도록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솔루션메이커 액셀러레이터가 되겠다. 이다. 

『글로벌 에코캠퍼스』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글로벌 에코캠퍼스 준비위원인 승효상 건축가가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 한다. 환경재단은 승효상 건축가와 함께 가장 최신의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건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에코캠퍼스』는 환경재단의 활동을 오래 지켜본 한 기업인이 2017년 여름 기부한 사재로 지난 2018년 10월에 1,164m2(352평)부지를 구입하게 되었다. 앞으로 300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방향을 구체화하고 300억원을 목표로 건립비용 및 활동기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현재 종로구 효자동, 누하동 일대 서촌에는 환경운동연합을 시작으로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등 국내 대표적인 시민단체가 자리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가 완공되면 단체간 시너지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 1_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300인 추진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 포스터 

정부ㆍ기업ㆍ학계ㆍ문화예술ㆍ시민사회 등 각계인사 175명 참석 예정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후원연주와 JCC아트센터의 공간기부로 꾸려져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
환경전문 민간 씽크탱크 구축,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식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솔루션메이커 액셀러레이터 목표 
건축가 승효상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 진두지휘
최신의 친환경 기술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건축 모델 선보일 예정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6월 5일(수) JCC아트센터에서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300인 추진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후원연주와 JCC아트센터의 공간기부로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김태형도 함께 후원연주자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지구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뜻과 지혜를 모으고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내 음악이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특별한 무대에 서게 되었다. [글로벌 에코캠퍼스]가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빈다"라고 뜻을 밝혔다.

콘서트에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준비위원회 ▲강미선/이화여자대학교/교수 ▲고경민/아메바컬쳐/대표 ▲고현숙/국민대학교/교수 ▲김문수/aSSIST 경영대학원/교수 ▲김준묵/(사) 혁신경제/이사장 ▲김형진/세종텔레콤/회장 ▲김홍신 소설가 ▲문국현/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대표 ▲승효상/건축사무소 이로재/대표 ▲신경섭/삼정KPMG/부회장 ▲신용준/(주)이브자리/부회장 ▲임옥상/임옥상미술연구소/화가 ▲조유미/퍼블리시스원 코리아/대표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한비야/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교장 및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정부ㆍ기업ㆍ학계ㆍ문화예술ㆍ시민사회의 각계인사 총 175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에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최열 이사장은 <『글로벌 에코캠퍼스』 300인 추진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38년간환경운동 한 길로 해왔는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기후재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금은 미래세대뿐 아니라 우리 생존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맞대야 할 상황이다.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가 초래할 미래의 위협은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의 미션은 현존하는 기후환경재난이 탄소과잉 문명의 결과라는 것을 인식하고 국내외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손잡고 에코 리더를 육성하여 탄소사회가 지구용량의 한계 안에서 함께 번영하는 순환사회로 도약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는 것이다. 이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3가지 구체적인 비전은 
▲첫째, 2030년까지 지구차원의 기후환경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알릴 수 있는 환경전문 민간 씽크탱크를 구축하여 아시아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아시아환경포럼과 가장 신뢰받는 기후환경 미디어로 발전한다. ▲둘째, 탄소문명의 대전환을 위해 4차산업 기술과 현장체험 등 차별적인 방법으로 글로벌 에코리더 육성기관이 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식 교육 기관으로 키우겠다. ▲셋째, 기후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단체를 돕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도록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솔루션메이커 액셀러레이터가 되겠다. 이다. 

『글로벌 에코캠퍼스』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글로벌 에코캠퍼스 준비위원인 승효상 건축가가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 한다. 환경재단은 승효상 건축가와 함께 가장 최신의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건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에코캠퍼스』는 환경재단의 활동을 오래 지켜본 한 기업인이 2017년 여름 기부한 사재로 지난 2018년 10월에 1,164m2(352평)부지를 구입하게 되었다. 앞으로 300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방향을 구체화하고 300억원을 목표로 건립비용 및 활동기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현재 종로구 효자동, 누하동 일대 서촌에는 환경운동연합을 시작으로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등 국내 대표적인 시민단체가 자리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가 완공되면 단체간 시너지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 1_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300인 추진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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