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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인천시, 2017년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2016년 03월 13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에 거주하는 학생,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력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도 환경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인천에 사무소를 두고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인적자원을 갖춘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대상프로그램은 다양한 환경지식을 제공하고 친환경 실천력을 제고할 수 있는 토론회, 실험적 탐구, 생태기행, 체험학습 및 지도자 양성 워크숍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공모 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춰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인천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1개 단체, 1개 프로그램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교육프로그램 선정절차를 거쳐 12월에 3~5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프로그램 및 기관은 환경부와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1,000만원 이하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체험 교육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맑고 깨끗한 친환경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하는 동시에 새로운 교육모델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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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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