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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상진 신임 교통건설국장 임용

지방부이사관 승진의결…광주송정역 관문역사 사업 등 추진

 
광주광역시는 송상진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의결하고 2월1일자로 교통건설국장으로 임용했다.

 광주시는 현재 교통건설국이 민선7기 핵심 현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혁신성,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송상진 신임 교통건설국장을 배치했다.

 송 국장은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송정역 광주다운 관문역사 조성사업,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조기 건설,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 국장은 1983년 전남 광주시 동구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광주시 대변인 홍보총괄 담당, 대중교통과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끝>
실국장급 승진의결자 프로필
(의결일자 2019. 1. 31.)
 【승진의결자 1명 : 3급 1명】
<3급 승진의결>
소속 ․ 직위    성   명           직급                학      력                      주  요  경  력
   대변인       송상진       지방서기관           광주일고                 지방행정연수원교육
                   63년생                                   방통대법학과          대중교통과장
                                                                                             홍보총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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