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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남도 선수단 해단식 개최

11월 21일(수) 창원 풀만호텔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 우수 5명 입상...종합 4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처음으로 은탑 수상(전체 참가기관 중 2위)
김경수 도지사 “기술은 결국 사람에게 축적돼” 숙련기술인 중요성 강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 경남 선수 및 지도교사 등 대회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경상남도 선수단 해단식’이 11월 21일(수) 11시 30분,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됐다.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10월 5일(금)부터 12일(금)까지 전라남도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84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상남도 선수단은 폴리메카닉스 등 45개 직종에 133명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 우수 5명이 입상하여 종합 4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 류병현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윤리위원장, 도내 숙련기술인단체장을 비롯하여 입상선수, 지도교사, 각급 학교장 등 대회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기능경기대회 관계자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다.

이번 전국대회 금․은․동메달 입상자에게는 최대 1,200만 원의 상금과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금․은 입상자에게는 지난해 입상자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2019년 러시아(카잔)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경상남도는 전국대회에서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이번 대회에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처음으로 은탑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경상남도의 자긍심과 숙련기술인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경상남도기능경기대회 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는 먼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선수, 대회유공자,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 뒤, “경남의 숙련기술인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존경받고, 그만한 대우를 받으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서는 과정에 경남이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결국에는 사람에게 축적된다”며 숙련기술인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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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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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