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동연 경제부총리, 경남에서 제조업 혁신성장 방안 모색

- 31일(수), 창원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주)경한코리아 방문 ‘현
장간담회’ 개최
- 각계 전문가 참석...스마트공장 도입 통한 혁신사례 공유 및 ‘산단
및 공장 스마트화 방안’ 논의
- 김경수 도지사, 경상남도 스마트공장과 산단 확충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 건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0월 31일(수) 오후 2시, 경남 소재 (주)경한코리아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스마트 공장 도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혁신․상생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단 및 공장 스마트화를 통한 제조업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시찰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동연 부총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산업·국토·과기·중기부 관계자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이동걸 산업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등 금융기관과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최동학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LS산전, 동서정보기술) 및 수요기업(신신사, 삼천산업), 그리고 관련 분야 교수(울산과학기술원, 한국폴리텍Ⅶ대학)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24일, 경상남도가 정부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경남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산단 확산을 통한 제조업 혁신방안을 발표한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있는 출발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이준형 경한코리아 부사장이 <스마트공장 구축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이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이 <대중소 상생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경상남도에서는 천성봉 미래산업국장이 <경남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산단 추진방안을, 산단공에서는 배은희 경남본부장이 <스마트업 파크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 방기선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의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끝난 뒤에는 지역특화산업과 스마트공장 산단 간 연계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 시간도 가졌다.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은 조선․자동차․기계 3대 산업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을 이끌어나가는 곳인 만큼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산단 추진을 통한 제조업 혁신의 최적지”라며,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비롯한 금융지원 정책은 물론, 경남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통한 경남형 혁신인재 양성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마트공장이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기업 매출은 물론 고용도 함께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며 “경남이 다시 도약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김경수 지사가 만날 때마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을 통한 제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다”며 “기계산업이 집적돼있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활발하고, 김 지사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정부가 지원하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스마트산단의 모델로 경남이 적지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스마트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구축,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모델 창출, 전문인력 양성을 스마트공장·산업단지 정책의 3대 핵심으로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 공장화를 통해 회사의 볼륨(부피)이 늘어나 경쟁력이 높아지면, 결국 매출이 늘고 고용도 늘어난다. 스마트공장 환경이 젊은이들에게 적합한 직종의 일을 많이 제공한다”며 “생산현장의 스마트화가 고용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