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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전국체전․장애인체전 종합상황실 현판식 개최

▶10월 5일 익산종합운동장 종합상황실 현관에서 가져
▶체전 협업부서(양체육회, 도교육청, 도경찰청등) 참석



○ 전북도는 5일 익산 종합운동장(종합상황실)에서 2018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 이날 현판식에는 체전의 주요 협업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 환경정비부, 복지여성보건부, 도시기반시설부, 소방안전부, 공식행사지원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한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다가오는 2018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끄는 데는 컨트롤 타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업부서 관계자들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상황실에서는 체전이 개최되는 매일매일 분야별 현장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체전이 끝날 때까지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을 다짐하였다. 

○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 3일 성공체전 기리는 성화 안치식을 개최하는 등 체전준비에 한창이다.

○ 아울러, 전라북도는 체전준비 막바지를 맞이하여 
   『천년』스토리 중심의 개ㆍ폐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예전의 체전과 비교하여 올해 체전은 개최지인 우리 전라북도가 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해이고 이와함께 새로운 천년을 맞이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 그래서 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에서는 민선 7기 출범과 새로운 천년전북, 그리고 전국체전이 어우러져 함께 시작한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새로운 도정비전인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이 담고 있는 과거천년과 새로운 미래천년의 소망을 널리 알리는 전북 대도약 서사시가 펼쳐질 계획으로, 기존의 체전과 차별화된 스펙터클한 공연 등으로 준비 중이다. 

 -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대국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양대 체전의 성화를 ‘99개 구간 990km’에서 동시봉송하기로 하고, 성화봉송 주자 680명을 선발했다.

붙임 : 1. 개․폐회식 개요
       □ 개․폐회식 연출 및 행사장 구성

 ① 핵심연출 전략
 ○ (연출포커스) ‘천년전북’의 역사와 정신이 함축된 대서사시 연출
   - 뜬봉샘에서 출발한 물줄기가 금강과 평야를 이루고 새만금시대로 도약
   - 전북 위인과 역사적 사건을 다룬 퍼포먼스로 전북의 역사 재조명
   - 전북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개회식 하이라이트 성화점화 연출
 ○ (행사장 구성) ‘전북의 미래지향적 가치’가 반영된 대회장 조성
   - 미륵사지석탑을 모티브로 한 120m×30m 규모의 Mega-stage 조성
   - 개회식 무대를 폐회식에도 연계‧활용하는 등 ‘경제체전’ 도모 
 ○ (역대 대회와 차별성) 선수 및 관람객 중심의 ‘참여체전’ 연출
   - 중앙무대인 ‘천년의 문’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방식의 선수단 입장
   - 그라운드에 일반관람석을 설치하여 관람객 참여 및 만족도 극대화 

‘천년전북’의 역사·인물·문화, 5대 핵심전략을중심으로 ‘전라북도의 미래비전‘ 표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화이부동’의 가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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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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