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기화 된 경기 불황으로 국민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에 양산시(시장. 김일권)에서는 시장 취임 이후부터 추석 명절까지 성금품을 기탁해주신 207명의 기부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편지를 보내기로 하였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모두가 함께 겪고 있는 위기의 시기에, 이웃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행복을 누리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고 기부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35만 양산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의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시와 전 읍면동, 양산시복지재단 등을 통해 성금품을 기부해 주시는 분마다 감사편지를 통해 고귀한 성의에 대한 답례의 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