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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광주시, 추석 대비 건설현장 실태 점검

- 임금체불·건설기계 임대료 지급보증 등 점검


○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건설업 법정사항 이행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관내 중·대형 건설현장의 실태를 점검한다.

○ 실태 점검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광주시와 자치구,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민·관 건설현장 16곳을 방문하게 된다.

○ 점검반은 근로자 체불임금과 건설기계에 대한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및 대여금 지급보증 발급, 지역 주민 고용, 지역 장비·생산자재의 구매사용 여부 등을 살펴본다.

○ 또한 현장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설업 운영 시 숙지해야할 내용도 홍보하는 등 건설업체의 자발적인 준수사항을 이행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부실·불법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아울러 건설근로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임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토록 건설업주에게 협조를 구하고, 연휴 기간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키로 했다.

○ 광주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등 지역 건설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추석에 지역 건설현장에서 임금체불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시는 시의회, 건설협회, 공기업, 경제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건설산업활성화위원회’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를 구성해 지역 건설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 특히, 광주시는 지역건설업체의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민간 대형건설현장과 민간아파트 건설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역민 고용, 지역 자재·장비의 우선 사용과 하도급 70% 이상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 광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지난해 공사실적 총액이 2016년 대비 20% 성장하고 건설현장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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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