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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 매개인력 대상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 이종원)은 8월 28일과 10월 19일 2차례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 내 문화예술 매개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뮤지컬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여러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인천 관내 문화예술 기반 시설 종사자와 문화예술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8월 28일과 10월 19일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 파헤치기’와 ‘문화예술 파고들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의 소홍삼 본부장, 아트브릿지 신현길 대표,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등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열띤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신청은 무료이며, 교육 기간 2주 전부터 모집을 진행한다.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내(http://iscf.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 폼(http://bitly.kr/8UUK)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인원은 30명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수강을 희망한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070-4237-703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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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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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도민과 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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