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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역사탐방”1회차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6일(금) 드림스타트 3∼6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역사현장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역사탐방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암사동선사거주지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에 관하여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사동 선사거주지에서는 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을 살펴보고, 국립중앙박물관 고대관에서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까지의 전시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선사 및 고대문화 유물을 살펴보고,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도 함께 살펴보았다. 

역사탐방을 통하여 교과서에서 글과 사진만으로만 배우는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역사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역사적 태도를 형성하고, 역사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5월에는 수원화성, 7월은 서대문형무소, 백범김구기념관, 10월에는 경복궁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역사에 대한 흥미유발을 통해 교과 체험학습의 효과 및 발표․표현능력의 향상을 기대하며, 대상자들의 욕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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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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