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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해빙기 이전에 산림분야 산림안전 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이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8개 산림분야에 대한 안전대진단에 돌입했다.

8개 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시설,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산불‧소화시설, 청사‧관사, 정보통신망‧개인정보보호
 
서부지방산림청은 각 분야별로 세부 안전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하는 한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취약시설과 안전사각지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562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704km, 산지전용지 14개소, 산림휴양시설 18개소, 산불소화시설 4개소 등에 대해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유지를 위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관한 내용들을 전광판, 현수막 및 책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관서에 알리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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