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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속초시립합창단, 가정의달 맞이‘가족이라는 이름’공연

- 5월 12일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 제22회 정기연주회 -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제22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5월 12일 오후 7시에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 이번 정기연주회는 어린이날(5.5)·어버이날(5.8)·스승의날(5.15)·부부의날 및 성년의 날(5.21) 등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가슴에 새기고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가족이라는 이름’이라는 부제로 가족과 관련된 곡을 선정·기획하였다.
□ 속초시립합창단과 함께 극단 파람불, 설악프라임 앙상블 및 런 갯마당이 출연해 솔로·합창·기악·국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속초시립합창단의 공연에 극단 파람불이 펼치는 무언극으로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여 감동을 더할 예정이며, 해금 및 피아노 협연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 속초시립합창단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1989년 12월 8일 창단하여 강원도 및 전국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산 성적으로 거두웠으며, 복지시설·요양원 등 소외계층 위문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속초시립합창단 단장인 이원찬 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2018년 정기연주회가 가족 간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고마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또한 속초시는 “속초·고성·양양에 거주하는 분 중 평소 시립합창단에 관심과 적극적이며 재능있는 시민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니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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