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밀양시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집중 단속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 생활쓰레기 배출기준에 맞지 않는 불법 행위에 대하여 단속을 펼치며, 중점단속지역은 시내 상가지역, 이면도로 공터, 하천변 등 생활주변 쓰레기불법투기 상습지역이며, 특히 새로운 상가 형성지역 주변 및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에 대해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쓰레기불법투기 행위 단속을 위해 투기상습지역에 감시카메라 114대를 설치 운영 중이며, 금년도 상반기에 26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단속반을 편성 운영 중에 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및 주거 밀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는 내집앞 내가 쓸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사용자제 등 깨끗한 시가지 환경 조성과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