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봄 여행주간 양산시티투어·할인혜택

양산시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양산시티투어 및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전국지자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여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균형적 분산 및 국민의 시간적 경제적 제약요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봄, 가을에 걸쳐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봄 여행주간 중 양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양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양산시티투어는 5월 5일~6일, 12일~13일 총 4회 운영하며, 부산지하철2호선 양산역 맞은편에서 출발하여 주요관광지인 양산타워, 통도사 서운암, 홍룡폭포, 양산시립박물관, 법기수원지를 경유하는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인다.

시티투어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양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약(055-392-3233)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아동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티투어를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여행기간중에는 양산의 주요관광지인 통도사를 비롯하여 내원사, 통도환타지아, 에덴밸리리조트, 배네키아 양산호텔 등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5월 5일~6일까지는 북페스티벌, 전국가요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양산웅상회야제”가 개최되므로 여행주간동안 양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와 함께 양산의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도민과 함께 출발!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9월 6일(토) 속초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발대식을 갖고 7일간의 항해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시찰단은 11만 톤급 대형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에 승선해 무로란, 삿포로, 쿠시로, 하코다테 등 주요 기항지를 방문하며 관광 활성화와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시찰단에는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해 엄윤순 도의회 농수위원장, 배상요 속초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언론사 기자단이 함께 했고, 특히 도민 크루즈 체험단 200명이 동행해 실제 여행 만족도와 개선점을 직접 확인한다. - 이번 크루즈에는 승객 2,315명과 선원 1,000여 명 등 총 3,315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강원도민은 300여 명이다. □ 당초 김진태 지사, 김시성 도의장 등 시찰단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강릉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되면서 현장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속초항에서 직접 시찰단을 환송하며, “잘 다녀오시고 크루즈 내에서 많이 체험하고 경험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향후 크루즈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당부했다. - 이어, “올해 속초를 기점으로 총 4회 대형 크루즈가 운항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