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광역도지자체

인천시, (1석 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인천 형 중소기업 복지시스템 모델 구축을 통한 -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장기근속 유지를 통한 생활안정 도모
할 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중소제조기업 구직자의 복지 지원을 통한 인천 형 중소기업 복지 시스템     구축 및 정착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조기퇴사 방지,      장기근속 유지를 통한 생활안정 도모를 기할 수 있는 (1석 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올해 4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가 (1석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인천시의 산업구조상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및 근로자 수가 상당한     만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 2016년 잡 코리아 조사를 보면 중소기업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은          41.5%, 퇴사자중 3개월 이내 퇴사율은 48.8%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7년 고용패널 조사 학술대회 분석자료(강순희 교수. 2014년)에     의하면 중소기업 기피요소가 복리후생, 사회적 평판, 직무교육 및 훈련,     근무환경으로 조사 되었다.

❍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는 대·중소기업간 임금·복리후생 격차 완화를       위한 복지지원 정책 추진을 통하여 청년근로자의 조기퇴사를 방지하고       장기근속유지를 통한 생활안정 도모 필요성에 의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1석5조) 란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 사업이 온누리상품권, 건강검진,         자기개발, 문화생활, 가족 친화 등 5개 항목에 연간 120만원(생애 1회로 제한)           의 복지비를 지원하는 정책의 의미로 1석 5조라는 사업명이 붙게      되었다.

<지원조건>
◈ 인천광역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제조기업 기준 : 공장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이 건축물
                     관리대장상 공장 또는 제조소로 표기된 사업체
◈ 18~34세 이하 청년근로자 (1985.1.1 ~ 2001.12.31. 출생자)
    ⁕ 인천광역시 청년창업지원조례 제2조(정의) 청년 명시 근거기준
◈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우리시 거주자
◈ 2018.1.1. 이후에 채용되어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근무자
◈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근로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자
◈ 2018년 보건복지부 고시 3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로 
   취업당시 계약기준 연봉 2,700만원 이하인 자 

❍ 인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 중소기업 청년 취업활성화 및 장기근속 유지를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 하고 결혼·저 출산 문제 극복 

    - 문화생활, 가정친화 지원 등을 통한 청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근무     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 
    - 근로(임금)복지격차 완화를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및 청년    실업률 극복

    - 재래시장, 지역서점 등 지역상권 활용을 통한 상생 경제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고 있다.

❍ 인천시는 2018년도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통하여 청년일자리와 창업 지원정책 추진이 현실적이고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취업지원팀(032-725-3036∼8), 홈페이지 주소는 http://young.incheon.kr/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물길‧숲길‧꽃길이 연결된 의정부…생태도시의 품격을 높이다
물길이 흐르고, 숲길이 이어지며, 꽃길이 피어나는 도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년간 도심 하천을 생태공간으로 복원하고, 산림과 유휴 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자연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해, 생태와 걷기를 중심에 둔 도시 정책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걷고 머무는 곳마다 자연이 스며든, 그 변화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물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의정부의 하천이 달라졌다시는 지난 3년간 도심 하천을 단순한 ‘치수 공간’에서 시민이 걷고 머무는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중랑천을 비롯한 ▲부용천 ▲민락천 ▲백석천 ▲회룡천 ▲호원천 등 총 6개 하천, 약 28km 구간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중랑천이 있다. 장암동 롯데마트 인근 인도교에서 호암교에 이르는 약 1km 구간은 봄이면 초록빛 청보리가 일렁이는 ‘청보릿길’로, 가을이면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진 ‘메밀길’로 변모한다. 청보리 탈곡, 풀피리 만들기 등 계절행사와 더불어, 쉼터‧포토존‧파라솔‧소풍매트가 곳곳에 마련돼 시민들이 편안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