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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은 김해에 있습니다”… 김해시, 주요 관광지 홍보 나서

김해시는 김해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서울 주요 다중이용시설(김포공항, 서울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광고를 게첨하여 김해 주요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봉하마을, 화포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낙동강레일파크 등 김해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전국의 행락객들에게 김해시를 적극 알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광고의 경우 ‘봉하마을은 김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

봉하마을은 지난해 백만명이 찾은 김해시 대표 관광지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나 연계 관광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김해시는 봉하마을 인근 주변 관광지 홍보를 통해 김해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였다.

한편 김해시에서는 서울 지역 외에도 부산-김해 경전철(역사 10개), 부산서부버스터미널, 김해공항과 연간 계약을 체결하여 김해시 주요 관광지 및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김해시 관광과장(조강숙)은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홍보와 함께 ‘가야건국 이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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