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송도근) 박성재 부시장이 지난 2월 5일부터 4월13일까지 68일간 실시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박 부시장은 27일 사천시 대방동 삼천포 하수관거 개보수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은 처음과 끝이 없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 하였으며 점검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조속 정비 보완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시설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것 을 덧붙였다.
한편,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민·관 합동으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