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23일 웅상출장소 회의실에서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10명)위촉, 감사(1인) 선출과 함께, 올해 양산웅상회야제의 역점프로그램인 전국듀엣가요제, 북페스티벌(로봇나라), 다문화축제와 함께 시민참여 문화한마당을 골자로 하는 2018 양산웅상회야제 추진계획(안) 및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였다.

지난해, 회야제는 북페스티벌(동화나라)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하여 젊은 교육도시 이미지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2018 양산웅상회야제의 서막을 연 것이나 다름없다며, 구경하는 축제보다 참여하는 축제,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 축제가 전국 제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양산웅상회야제는 양산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2일간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