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23일‘한국도로공사-하남시-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3자간 취약계층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그 동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남시 사업에 한국도로공사가 협력자로 나선 것으로 도공 수도권본부 청년 창업매장의 일부를 상반기에 청년 매출액 최고 휴게소인 하남드림휴게소 등 3개소와 연내 수도권 매장3개소를 2년간 하남시 청년에게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장,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일자리 온기 나눔 프로젝트’의 피나래를 장식했다.
이러한 하남시의 시정 운영의 취지와 비전에 대하여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새로운 사업 전략 및 양질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 고무적인 성장기대를 하고 있다.
하남시는 각각의 역할 분담에 따른 취약계층 추천과 업무연계,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계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이날 오수봉 하남시장은“하남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한국도로공사가 협력자로 나선 것은 청년들의 행복에 대한 희망의 대단한 터전 마련”이며 “앞으로의 하남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의 성장과 발전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