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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지자체

울산시, 미투 관련 젠더폭력 예방 교육 강화

오늘(16일), 간부공무원 350여 명 대상
건강한 직장 분위기 및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기여


울산시는 3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성 평등 인식을 개선하여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젠더*폭력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젠더 :  ‘성’, 대등한 남녀 관계를 내포하며 모든 사회적인 동등함을 실현시켜야 한다는 의미 함축
  이번 교육은 ‘미투(Me too) 운동’ 확산에 따라 공직 내부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밝은 직장 문화를 조성함과 더불어 피해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민수진 강사(한국범죄학연구소 책임연구원)는 위계질서에 의한 권력형 성희롱․성폭력으로 인한 다양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김기현 시장은 교육에 앞서 “공직 내 성희롱․성폭력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미투(Me too)운동’ 확산을 계기로 건강한 공직 분위기 조성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직장 내 성희롱 등 피해자 신속지원을 위해 1:1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 및 행위자에 대한 인사, 징계 조치 강화 등 엄중한 관리체계를 포함한 ‘폭력예방 교육 및 성희롱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 같은 방지 대책에 따라 성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전 직원이 1회 이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의무적 이수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끝. 
 * 4대폭력 :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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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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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