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해시,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관람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1일 김해시민, 인솔공무원으로 구성된 234명의 응원단이 평창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고시민들에게 올림픽 직접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관람 마지막 행사로서, 행사 취지에 맞추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할린 동포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응원단을 구성하였다. 


특히, 이날 경기 종목인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팀에는 김해 출신 이동하 선수가 소속되어 있어 김해시 응원단에게 한층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서 김해시는 지난달 11일(차량 15대, 인원 533명), 13일(차량 17대, 인원 588명)에도 평창 올림픽 경기관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포함하여 총 3회에 걸쳐 차량 39대, 인원 1,355명이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를 즐겼다.

김해시 관계자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열기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남은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