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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수준의 민.관 합동점검 시행

2018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합동점검

진주시는『2018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국민안전관찰단과 같이 관내 취약시설에 대하여 민·관·공기업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합동 점검반은 관내 법정 의무관리 대상이 아닌 노후 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하여 정밀안전진단 수준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3월중에 점검결과를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유지 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에 참석한 진주시 정재민 부시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내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 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LH 김한섭 본부장과 시설안전공단 조노영 시설안전이사는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하여 자체에서 보유한 기술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민·관 합동 점검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할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자평 하였다.  

또한, 민간인 점검자로 참석한 국민안전관찰단 안홍자 여성자율민방위 진주시 대장은“국가안전대진단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느꼈다” 고 참여소감을 밝혔고,

국가안전대진단 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기업 합동점검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서는 행정을 중심으로 기업,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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