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핵)는 5일, 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개인에게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 사회관계 증진, 소득보전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해주며, 지역적으로는 청도면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소외된 홀로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도면은 근린생활지원사업에 10명, 독거노인안전지킴이사업에 3명 총 13명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청도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모두 주의해 주길 바라고, 일자리를 통해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