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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지자체

경남도,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응 지시

- 경남도, 전시군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체제 전환, 산불예방 계
도단속 강화

- 한경호 권한대행,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지시  

경남도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설 연휴기간 동안 전 시군에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단속을 강화 등 비상근무를 하도록 특별지시 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에 도내 3곳(거제, 양산, 함양)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이 집중되는 등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예방에 나서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현장 헬기 투입이 가능 하도록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있으며, 공동묘지 등 성묘객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 2,200명을 성묘객과 입산자가 많이 왕래하는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를 하여 성묘객의 불 놓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50명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군에는 이미 ‘18년도 설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달했으며, 이번 특별지시 사항인 부단체장 정위치 근무 유지 및 취약지역 점검, 성묘객이 집중되는 지역에 산분감시 인력 집중 배치, 마을방송을 활용한 적극 홍보, 초등대응을 위한 출통태세 완비 등을 전파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부서와 시군에서는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도내에서는 123일(`17.10.16.~`18.2.15.) 동안 강수량이 46.2mm를 기록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 발생 개연성이 높은 사항이며, 최근10년간(`08~`17) 설 연휴 산불발생은 14건이며, 2.67ha의 산림피해를 입었고,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 43%, 쓰레기소각 29%, 성묘객 실화 21%, 기타 7% 순이다. 

도민들은 성묘를 위한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해서는 안되며, 산불이 발생하면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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