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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류영진 식약처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식음료 안전관리 최종 점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류영진 처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2월 2일 강릉 선수촌식당과 경기심판‧IOC임원 등이 이용하는 호텔 식음료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요 점검 내용은 ▲선수촌식당의 원료 검수부터 배식까지의 검수·검식·검사 관리 현황 ▲비가열식품 등에 대한 식중독균 신속검사 ▲선수촌식당 및 호텔 내 조리장 위생관리 ▲보존식 관리 현황 및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신속대응 운영 현황 등입니다. 
   
- 이날 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장시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 및 대회 식음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지난 12월 20월 평창 선수촌식당을 방문하여 식음료안전관리 사전 현장 점검 실시
□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점검 현장에서 “선수촌‧호텔식당 식음료안전관리 수준이 대한민국의 식품안전관리 수준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대회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첨부> 현장방문 

강릉 선수촌식당, 호텔 등 현장점검

□ 일 시 : 2018. 2. 2.(금) 13:15∼17:35
□ 장 소 : 강릉선수촌식당, 세인트존스경포호텔, 강릉시청 상황실
□ 참석자 : 총 12명
 ○ 식약처(6명)
  - 처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서울청장, 정책비서관, 식품안전관리과장 등
 ○ 강원도 등(6명)
  - 보건복지여성국장, 강릉시 부시장, 조직위 식음료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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