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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여성농업인연합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5일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회장 허현숙)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여성농업인연합회(이하 함여농)는 연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나비빵국화빵’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가래떡 나누기, 김치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 또한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허 회장은 “함여농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누고 공헌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함평군여성농업인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촌의 건전한 문화와 환경농업 보전을 위해 여성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품목별 교육 기회 확대, 여성핵심리더교육 지원 등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핵심리더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여성농업인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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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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