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무안군, 전라남도 일자리평가 ‘최우수상’ 수상


무안군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지난 21일 나주시 한국전력 비전홀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300만원을 받았다.

  무안군은 평가에서 일자리 예산 증가,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육성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은 일자리 창출을 군정의 제일 과제로 선정하고 청년․여성․노인 등 분야별 책임 담당관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고 부서별 일자리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고용률 향상에 힘써 왔다.

  이와 함께 지역기업인 메종오브제와 (유)성지에프엔디는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각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항공정비 분야, 드론 등 청년이 함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더욱 노력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