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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양시, 저출산 극복 인구정책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송보7차 아파트 ‘우리아이 꿈수레 발표
돌봄사업을 통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



광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더불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을 발굴해 지자체 중심의 저출산 극복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회에서 243개 지자체 중 시도 추천을 통해 선정된 78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친 13건의 우수시책이 발표됐다.
이날 대회에서 광양시는 송보7차 아파트공동체(대표 허형채)가 주체가 되어 운영 중인 ‘우리아이 꿈수레’ 방과 후 돌봄사업을 발표했다.
송보7차 아파트 ‘우리아이 꿈수레’는 지난해 11월 행자부 주관 ‘2016년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5월 22일 개소해 운영되고 있다.
개소한 ‘우리아이 꿈수레’에서는 젊은 세대가 많이 살고 있는 용강지구의 육아문제를 해소하고 주민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송보아파트를 비롯한 용강지구 내 유아와 초등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들이 강사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방과 후 안전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방과 후 돌봄사업을 통한 맞벌이 부부의 육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을 조성하는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다.
시는 돌봄사업을 통해 젊은 부모들의 출산 및 양육에서 오는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저출산 인식개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학 전략정책담당관은 “앞으로도 아파트공동체 안에 돌봄교실을 확대하고, 지난 7월에 출범한 어린이보육재단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돌봄교사를 양성해 민관이 함께 돌봄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인구감소와 저출산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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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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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