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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열정이 넘치는 인천의 아름다운 공장을 소개합니다.

- 올해 아름다운 공장어워드, ㈜디에스이와 ㈜이너트론 선정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1일 글로벌 경제도시에 걸 맞는 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노후된 산업시설들의 개선을 장려하기 위한 「제2회 2017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어워드」 수상 기업에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직접 방문해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 올해 어워드는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총 13개의 기업이 추천되었으며, 8명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수상기업은 인천을 연고로 하여 성장해온 LED조명 및 전자부품기업‘㈜디에스이’와 통신부품 기업‘㈜이너트론’이다. 

○ ㈜디에스이는‘나눔과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근로자를 배려한 아름다운 근무환경은 물론, 환경을 배려하는 고효율 제품개발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총 근로자의 10%는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는 나눔 제도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 ‘Hippo LED’ 라는 제품명으로 더 친숙한 ㈜디에스이의 박재덕 대표는 “송도 신사옥을 건축하면서 제일먼저 근로자의 안전과 휴식공간을 고민했다”며, “화재에 안전한 방화 알루미늄 금속 판넬과 유리를 주 소재로 하여 건축하였으며 조명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반짝이는 느낌의 외관과 야간조명을 신경썼다”고 밝혔다. 

○ 건물 1층에 위치한 근로자 전용 카페테리아는 브랜드 커피숍 못지않은 안락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상시 바리스타가 거주하여 고품질의 음료를 단돈 천원부터 2천원 내외의 저렴한 값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품시연이 필수적인 산업특성을 고려한 제품전시·시연공간이 돋보이며 소속직원이 직접 사옥 디자인작업에 참여하여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할 수 있다. 

○ 또 다른 수상기업은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이너트론이다.

○ ㈜이너트론은 해외부품 의존도가 높은 통신산업 분야의 국내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 일류 상품 개발,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이다. 

   2002년 창립이레로 현재까지 자체 특허기술이 총 116건으로 매월 1.5개의 특허출원이 이루어진다는 ㈜이너트론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넘치는 청춘 기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 ㈜이너트론은 따라하는 기술이 아닌 선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끊임없이 투자하고 도전하는 열정기업으로 매출액의 10%가 넘는 높은 R&D투자와 근로자의 활발한 기술개발을 장려하는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제도가 돋보인다.

   근무환경 또한 크고 작은 큐브 형태의 세련된 색상과 외관을 자랑한다.

○ 조학래 대표는 “오랜 기간 남동산단 내에 임대공장을 운영하면서 근로자들과 함께 계획한 꿈의 사옥을 건축했다”고 밝혔다. 

   사옥은 근로자들의 원활한 출퇴근을 위한 넓은 주차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근로자 휴게공간과 카페, 사옥중앙에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는 중정 설계가 눈에 띤다. 또한 유기적인 기술개발과 아이데이션을 위한 사무실 곳곳의 소규모 회의실과 R&D센터를 구비하고 있다.

○ 올해 선정기업은 내년 인스로드(인천 우수산업시설 취업탐방길)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인천시차원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14개의 기업지원혜택이 제공된다. 
   ※ 우선지원 :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수출마케팅, ▲해외 기술교류단 사업, ▲아이디어 우수제품 전시 판매장 우선 입점 
   ※ 가점우대 :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0.5% 우대 지원(10억원 한도),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외 전시회 단체참가지원,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규격인증 획득지원,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 시 관계자는 “어워드를 통해 기업들의 아름다운 개선이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올해에만 57건의 수상기업 벤치마킹 탐방과 컨설팅 문의가 있었고 그래서인지 지난해에 비해 신청기업들 모두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과 쾌적한 업무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수상기업 선정에 기분 좋은 고민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자료에 의하면 인천의 노후 산업시설은 아직도 9천여 개가 넘는다. 인천의 더 많은 산업시설들이 아름답게 변하기를 희망하며 내년에는 어워드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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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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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