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산림청, 올해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 수립

‘2016년 주요 업무계획’... 신기후체제 대비·산림복지 활성화 등


개청 50년을 앞둔 산림청이 국내외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올 한해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인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월 ‘산림복지진흥원’ 개원을 통해 국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물 생산·유통 현대화 등을 통해 ‘임산물 6차 산업화’에도 적극 나선다. 
 
6차 산업: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으로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상품을 가공하고 자원을 이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내는 산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전략과제인 ▲신기후 체제에 대비한 산림관리 ▲돈이 되는 미래성장 산업화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구현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리협정 타결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기 위해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인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을 3월 수립해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대내적으로는 노령림 벌채 확대·온실가스 흡수력이 좋은 나무 조림 등을 통해 산림 탄소흡수를 최대화 할 수 있는 산림관리에 나서고, 대외적으로는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 강화와 해외조림 확대, 북한 산림복구 활동 등을 통해 국가 탄소배출권 확보를 추진한다.
  
현재 REDD+ 사업을 시행중인 양자협력 4개국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해외조림(누계): (‘15) 39만ha → (’16) 42.4만ha → (‘17) 46만ha
 
특히, 오는 3월 28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림 휴양·치유·복지 전담기관인 ‘산림복지진흥원’이 4월 출범하고, 경북 영주·예천에 ‘국립산림치유원’이 8월 개원하는 등 2016년은 산림복지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업인의 미래성장을 돕는 정책도 추진된다. 청정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6차 산업 단지화’를 추진하는 등 임업의 6차 산업화를 가속화 해 임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또한, 중국·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조경수·분재·산양삼 등)을 발굴하고, 주산지별로 수출특화지역을 조성하는 등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 활성화가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 해’를 달성한 산림청은 올해도 ‘3대 산림재해(산불·산사태·병해충) 최소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구현에 나선다. 
 
최첨단 산불방지 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올해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도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해외산림투자 활성화, 세계산림총회 유치,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확대설립, 사막화방지사업 주도 등 해외 산림협력으로 국제사회에 산림을 통한 한국의 위상 제고에 나선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숲과 더불어 국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산림청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6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달달버스 타고 남양주 혁신형 공공의료원 부지 찾은 김동연 지사, “’30년 착공이 아니라 ’28년 착공 위해서 함께 힘 모아달라”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진다)를 타고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남양주 혁신형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찾아 동북부 공공의료 확충 의지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뒤 호평동 백봉지구 의료원 예정부지를 시찰했다. 설명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최민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보건의료 전문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 3만3,800㎡에 3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된다. 소아·분만·응급 등 필수의료 기능과 함께 돌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는 약 1,591억 원으로 추정된다. 사업은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당초 2030년 착공,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김 지사는 착공 시점을 최소 2년 앞당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초부터 5년이 지나야 첫 삽을 뜰 수 있지만 예타 면제와 BTL 신속 추진으로 1년 반에서 2년 반까지 단축할 수 있다”며 “2030년이 아니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남양주시,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 개최… ‘최재천 교수와의 만남’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9월 1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기념해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는 시민이 독서를 통해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4월 오건영 패스파인더의 경제편에 이어 이번 9월에는 인문편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는 국내 대표 생태학자이자 사회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가 참여한다. 그는 저서 ‘최재천의 희망 수업’을 바탕으로 인간 사회를 오랫동안 관찰하며 얻은 학문적 통찰과 삶의 여정을 시민과 나누며,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오후 7시에 시작돼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약용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란을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독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길을 열었던 것처럼,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삶을 돌아보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강연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약용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