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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꾸민 무대 위 꿈을 공연하다

동대문구·예술의 전당, 공연기획 현장 직업 체험 기회 마련


장래희망이 뮤지컬 배우인데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어요. 평소 책에서 봐왔던 내용들을 직접 백스테이지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과 예술의전당이 협력하여 운영된 ‘예술의전당 :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에 참여한 허예진(14세) 학생이 프로그램 참여 후 전한 소감이다.

지난 27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위탁 운영 중인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예술의 전당 :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의전당 기관 및 시설 소개, 공연 영상화 작품 감상, 문화 예술인(무대감독, 영상감독, 공연기획자 등)과의 만남, 오페라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 등 예술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구성됐다.

한편 동대문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착한패션프로젝트 ▲글로벌진로리더십프로그램 O.M.G ▲토요전공체험 ▲신입사원프로젝트 ▲토요직업체험 ▲내꿈칼라파워 ▲창의진로 드림스케치 ▲직업 INSTAR ▲내일을 JOB아라 ▲약령직업탐험대 ▲응답하라 DREAM ▲마을진로교사 양성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기의 경험은 꿈의 크기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관내 청소년들이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동대문구 내외의 기업과 적극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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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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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