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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위생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른 모의평가 진행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검단 경복궁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시행에 따라 위생등급제 제도의 이해와 업소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위생등급제를 준비하는 영업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영업자는 서구청 위생과(☎560-4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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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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