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웹툰의 모든 것, ‘웹툰공작소’ 2월 1일 개관

명동 도심 한복판, 만화의 거리(재미로)에 웹툰 피규어전시 및 3D프린팅 체험관 개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됨에 따라, 2월 6일(토) 오후 9시부터 2월 9일(화) 자정까지, 4일 동안 쓰레기 수거가 잠시 중단된다.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상가에서 보관한 후 수거가 재개되는 10일(수)부터 배출하면 된다.

설날 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일제히 수거하여 연휴 전인 2월 6일(토)까지 전량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한다. 

<연휴 중 : 청소상황반·청소순찰기동반 운영으로 시민불편사항 신속대처>

설날 연휴기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 ‘청소상황실’을 설치․가동하면서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대처한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붙임1)

또한, 쓰레기를 임시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 등 적재함과 46개 적환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폐기물 처리시설의 반입 중지에 대비하고, 시·자치구 총 330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이 매일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등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0만원의 과태료가, 종량제봉투․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정일 정시에 배출하지 않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각 자치구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특별근무조를 편성하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주요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관리한다. 

<연휴 후 : 청소인력․장비 총 동원해 밀린 쓰레기 일제 수거․수송 처리>

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수)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하고,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구에서는 2월 9일(화) 저녁부터 수거를 시작하고, 10일(수)부터는 25개 자치구 모두 수거작업을 한다. 

지역별 연휴기간 중의 쓰레기 배출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 청소과에 문의하거나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폐기물은 중‧광진‧동대문구 등 총 10개 자치구에서 음식폐기물은 중‧동대문‧중랑‧도봉‧노원 등 13개 자치구에서, 재활용품류는 강서‧동작‧강남‧송파구 등 11개 자치구에서 2월 9일(화)부터 수거가 시작된다.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깨끗한 서울을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재개되는 2월 10일(수)부터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연휴기간에도 서울시‧자치구 26개 청소상황실 등을 통해 생활‧음식물쓰레기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서부의 미래를 열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수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수출 제조기업 ‘나비야삭스’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광적면에 위치한 국산양말 수출 전문기업 ‘나비야삭스’(대표 김인숙)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비야삭스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공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양말제조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상수도 공급 문제는 도비 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관련한 제도 개선 요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제조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규제 부담, 기술이전의 단절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양주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