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기도 역사여행 인물편’ 중학교 자유학년제 교재로 활용



도내 220개 중학교 1학년 1만9,000명 역사 교재로 사용
도내 청소년들에게 ‘경기 정명 천 년’을 맞아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 부여
 
경기도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교재인 ‘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을 집필·발행해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신청한 도내 220개 중학교에 1만9,000부를 지난 7일 배부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별로 개학과 동시에 교육과정에서 활용될 ‘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은 도내 역사적 인물이 살아온 다양한 삶의 모습을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으로 내면화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고민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주제인 ‘풍요로운 오늘을 만든 경기도 사람들’에는 정도전, 채제공, 정약용, 여운형이, 둘째 주제 ‘외세의 침략에 맞선 경기도 사람들’에서는 서희, 권율, 최익현, 이정근이 수록됐다.
셋째 주제 ‘문화를 창조하고 즐긴 경기도 사람들’에서는 전곡리사람들, 나옹화상, 이이, 김정희를, 넷째 주제 ‘자기 삶을 찾아 떠난 경기도의 여성’에서는 나혜석, 명성황후, 최용신, 김향화를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재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홍보와 수요조사, 샘플북 배포, 교사 연수 등을 추진한 결과 도내 중1 학생 약 15%가 이번 교재를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경기도 역사여행’ 시리즈와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 교육청과 협조하여 학교 교육현장에서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은 사업을 수행한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예연구센터 홈페이지(http://cfgs.ggcf.kr/)에서 전자파일(PDF)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