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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담관 35명과 만난 남경필 지사,“대한민국 미래 한번 바꿔봅시다”

남경필 지사, 28일 전담관과의 간담회 개최. 출범 1달 만에 첫 만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8일 오후 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35명의 전담관과 만나 함께 대화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전담관제 출범 후 1달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그간 팀별 진행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전담관의 업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35개 주요도정과제에 대한 세부 프로젝트별 TF팀에 6급 이하 주무관이나 실무사무관을 전담관으로 선발·배치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주도하도록 하는 전담관제를 추진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전담관 배치를 완료했다. 

도는 4그룹 19개단 35개 전담팀을 구성, 올해 도정주요과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병권 경제실장이 신성장추진그룹장을, 이희준 문광국장이 문화교육융합그룹장, 배수용 보건복지국장이 상생그룹장, 윤병집 균형발전기획실장이 북부발전그룹장을 맡았다. 

신성장그룹에는 ▲스타트업시티단, ▲빅데이터단, ▲에너지비전단, ▲신농정단, ▲신(新)사업단이, 문화교육융합그룹에는 ▲4대테마파크단, ▲서울농생대문화공간조성단, ▲지-무크(G-MOOC)단이 배치됐다. 상생그룹에는 ▲경제민주화단, ▲동방성장단, ▲공보육추진단, ▲따복경제타운단, ▲주거복지단, ▲물 비전단이, 북부발전그룹에는 ▲통일미래도시단, ▲북부테크노밸리단, ▲K-디자인빌리지단, ▲1박2일 북부관광단이 속한다. 19개 사업단 아래 35개 팀이 구성됐으며 팀별로 35명이 전담관이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스타트업시티단에는 ▲판교제로시티, ▲스타트업캠퍼스, ▲자율주행자동차 전담팀 등이, 신(新)사업단에는 ▲간편결제, ▲공공물류유통, ▲경기도주식회사 전담팀 등 남경필 지사의 최근 관심 사업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전담관이 도정 주요과제에 대한 전담실무를 추진하면 단장은 사업단내 프로젝트 팀 간 연계와 협업 방향 총괄을 맡게 된다. 같은 구조로 그룹장들은 사업단 간 연계와 협업 방향을 총괄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90여분에 걸쳐 전담관의 자기소개와 포부 발표, 도지사와의 대화, 제도 관련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도 전체 사업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35개 사업은 도정 핵심사업”이라고 전제한 후 “전담관제는 경기도가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정시스템으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면 반드시 보상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아이디어는 결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두가 지식과 정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할 때 나타나는 것”이라며 “경기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바꿔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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