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네팔에 국제개발협력사업 확대 운영



네팔 둘리켈, 판차칼 지역 3개소에 학습 인프라 구축 및 현판식 개최
현지 마을주민 대상 농업환경기술 역량강화 교육 운영
진흥원 - 카트만두대학 둘리켈병원과 공동 진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네팔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전개했다.
진흥원은 지난 5월 28일(현지시간)부터 네팔 둘리켈 및 판차칼 지역에서 ‘2017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학습환경 개선 인프라 구축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 ▲학습인프라 지원 기념현판식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5월 28일, 30일, 31일에는 진흥원 김효정 교육협력실장과 푸르나 산지와니 학교 라체스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둘리켈과 발루와 지역의 초등학교 2개교와 주민센터 1개소에서 빔 프로젝터, 컴퓨터, 칠판 등 학습 기자재 전달식 및 기념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또한 해당지역 마을주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약 오남용 방지를 위한 농업환경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라체스(Rajesh) 교장은 “본교 설립 이래로 이러한 교구를 갖춘 교실환경은 처음”이라며 “멋진 학습환경을 바탕으로 교사들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진흥원에서 추진해온 것으로, 금년부터는 아시아 지역으로 그 사업 영역을 확대 실시했다. 특히 네팔 지역은 카트만두대학 둘리켈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진흥원은 아시아와 남미를 넘어 전 세계에 경기도의 평생학습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