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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 농기원, 26일 농업기술보급사업 설명회 가져

2016년 농촌지도사업 계획 및 추진 요령 설명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26일 오후 2시 도 농기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농업인 및 담당공무원 등 2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보급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설명회는 도 농기원이 올해 추진하는 농업 신기술을 농업현장에 적용하는 농업기술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방법을 농업인과 사업담당 공무원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매년 초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 농기원이 개발한 신기술과 농산물 가공사업, 6차산업, 농촌지도기반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도 농기원은 올해 기술보급분야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 ▲한반도 온난화에 따른 중부지역에 맞는 맥류 동계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작목별 ICT 기초기반구축에 의한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 시범사업 ▲여름철 고온예방 종합기술 투입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관리 시범사업,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시범 등 95종 115개소의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자원분야는 ▲개량 머루와 캠벨얼리 혼합와인 기술이 접목된 고품질 과실수 제조기술 보급, ▲음료류 및 분말류 소규모 가공시설 설계연구 적용한 표준화시스템 보급사업, ▲발효식품(간장, 고추장, 된장, 젓갈, 식초)을 이용한 한식양념소스 제소기술 보급,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팜파티(Farm-Party) 프로그램 운영 시범, ▲국내원료를 기반으로 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기획분에서는 ▲농촌지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농업의 후계인력 및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인 교육 및단체 육성, ▲6차산업으로 상품화된 농식품가공품 마케팅 지원 등 농촌지도사업을 전개 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 및 시설기반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설명회에 이어 농업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 이상엽(용인시)씨는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쉽고 우리농장에 도입하고 싶은 기술도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서 좋다.”며 “농촌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농업인에게 많이 보급되어 잘 사는 농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재욱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이 어렵다고 할 때 ‘농업이 희망이다’라는 믿음을 줘야 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농업인에게 새로운 농업기술을 적용하게 하여 소득을 올리는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농업인이 농업에서 희망을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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