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제14회 부산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매진,

관객 수 증가… 쾌거 이뤄


제14회 부산국제연극제 매년 바뀌던 콘셉트 체제에서 탈피,‘유희·해양·축제’테마에 집중
개막작 <길 떠나는 가족>(연희단거리패, 한국)에 이어  초청공연 <안네의 일기> (원도심 거리예술 공동체, 한국)와 폐막작 <오이디푸스>(극단IDEA,그리스) 매진 행렬

지난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 제14회 부산국제연극제는 개막작 <길 떠나는 가족>(연희단거리패, 한국) 매진에 이어 초청공연 <안네의 일기>(원도심 거리예술 공동체, 한국)와 폐막작 <오이디푸스>(극단IDEA, 그리스)가 매진을 기록했다.

매년 바뀌는 콘셉트 체제에서 과감히 탈피, ‘유희·해양·축제’라는 테마에 집중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부산문화회관과 경성대 일대 소극장에서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소향씨어터, KNN시어터)로 메인 행사장소를 이전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 및 축제의 집약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경연프로그램과 자유참가프로그램을 통합한 <다이나믹 스트릿> 거리극 경연 프로그램을 신설해 부산의 대표 관광지 광안리에서 행사 기간 중 끊임없이 펼쳐지는 거리극 경연작을 선보이는 등 고인범 집행위원장 체제 출범이 이뤄낸 쾌거이다.

올해 총 관객 수 약 58,640명으로 실내 공연 관객 수는 7,407명(유료관객 3,994)으로 유료관객이 전년 보다 두 배로 증가한 부분이 주목할 만 하다.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누구나 축제를 찾아 연극이라는 장르에 친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 기관 및 아티스트, 스태프, 자원봉사자. 그리고 축제를 찾아주신 부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