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남기환 작가, ‘어린 왕자’를 만나러 사막으로 떠나다.

작가의 눈으로 재 해석한 <LE Petit Prince>어린 왕자


최근 ‘어린 왕자’ 영화에 이어 어린 왕자 출간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어린 왕자 신드롬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한 권의 ‘어린 왕자’ 책 사진을 찍기 위해 사막으로 떠난 사람도 있으니 그는 사진 여행가이자 ‘달 쫓는 별‘ 작가 남기환 씨다. 

그가 들고 간 책은 <LE Petit Prince>어린 왕자(이정서 옮김)다. 남기환 작가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라고 본다면서 <LE Petit Prince>어린 왕자에 빠져들었고 사진여행 전문가답게 술상에 놓인 진짜 ‘어린 왕자’를 보면서 떠오른 것이 진짜 사막이었고, 어린 왕자가 지구라는 별에 내려와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을 사막에서 재현해 보여 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을 찾아 나섰다. 감동의 깊이를 제대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직접 체득한 경험으로 몸소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의 깊이를 보여주고 싶었다. 실제로 남기환 작가의 책 ‘달 쫓는 별’을 보면 비행기를 탄 소년이었다. 실로 유라시아 대륙 횡단만 7회 이상을 한 베테랑 여행가다. 생텍쥐페리가 사람들을 만나면 보아 뱀이 삼킨 코끼리 그림을 보여주면서 “그거 모자네”라고 대답을 하며 원시림이나 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 역시 여행에서 돌아와 많은 사람과 관계를 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머물며 사람들이 이해 못할 여행을 한다고 고개를 갸우뚱하면 입을 닫는다고 했다. 그에게는 오히려 사람 한 명,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이 더 편안했다고 한다. 

사막을 들어가기 위해 고용한 가이드 모하메드(34)는 그를 관광객 취급을 하고 어디 가 좋고 어디를 가면 어떤 것들을 만날 수 있다고 연실 떠들어 댔다고 말한다. 종일 사진을 담을 적합한 장소를 찾아내기 위해 풀 한 포기 없는 사막만 찾아 시간을 보내고 사막에 던져놓은 ‘Le Petit Prince, (어린 왕자) 책 사진만 찍고 있는 자신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기도 했다. 

사막에서 몇 장의 사진을 담아내고 마침내 한 편의 북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북 트레일러는 유트브(생텍쥐페리의 진정한 어린 왕자 30초)에서 볼 수 있고, 그가 독자들과 소통하는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mysocialnote에서도 볼 수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