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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공장밀집지역 중소기업 애로청취에 나서


2015년 기업애로 현장방문 추진사항 점검, 새로운 애로사항 추가 발굴
중소기업 현장방문 및 공장참관, 기업인과의 간담회 실시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기업인으로부터 직접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15년 11월경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서 실시했던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추가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동진판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 장동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가 방문한 곤지암읍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0.97k㎡ 규모의 지역에 의료, 금속, 전기,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332개 업체가 입주해 총 6,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공장 증축, 기숙사 건축 등을 위한 공공하수관로 설치, G마크 인증기준 완화, 팀업캠퍼스 내 중소기업 제품 전시 판매시설 건립, 경기도주식회사 참여기업 확대 등 새로운 다양한 애로사항이 건의됐다.
이에 남 지사는 다수 기업인이 요구한 하수관로 정비 비용을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고, G마크 인증기준은 조례개정으로 완화 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참석한 도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도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해 주면 시에서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 지사는 청년구직 문제, 중소기업 제조업 구인 문제, 직장어린이집 등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중소기업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신환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 간담회,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등 적극적인 만남을 실시하는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여러 채널을 가동해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며, 기업SOS넷에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에 나가서 애로사항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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