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 소집

석가탄신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각종 안전사고 대비대책 논의


경남도는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의 주재로 28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갑규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방본부 과장, 18개 소방서장이 참석하여, ▲제19대 대선 관련 공직자의 엄중한 선거 중립, ▲소방공무원 비위 발생 근절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제대로 작동하는 소방의 예방기능 강화로 대형 재난 발생 방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대응 체계 정비 점검 등을 주제로 석가탄신일(5월 3일)과 제19대 대통령 선거(5월 9일)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소방의 존재 목적이다”며, “도민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석가탄신일 전일인 5월 2일 오후 6시부터 5월 4일 오전 9시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일인 5월 8일 오후 6시부터 5월 9일 개표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실시하며, 비상출동대기와 예방순찰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천여 명의 인력과 596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된다.

이 기간 중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신속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가능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등을 근접배치 하여 유사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군 등 유관기관과도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