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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김포시


김포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이란 주제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김세윤 강사가 자신의 장애 경험을 담아 진솔하면서도 감동있게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이날 교육은 먼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장애인을 소개하고, 장애유형별로 장애인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같은반 장애인 친구를 도와주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친구가 맘 상하지 않게 도와주구요, 내가 할 수 없는 건 선생님께 말해요”라며 장애인 친구와 편견 없이 어울려 지내는 초등학생의 사례를 보며 감명을 받았다며 장애인을 배려하며 오히려 마음이 큰 아이로 자라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공직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꾸준한 교육 추진과 더불어 모든 공공건물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전 행정 영역에서 장애인 관점을 반영하고 끊임없이 장애인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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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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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