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4월‘과학의 달’부산과학축전이 풍성하게 한다

부산시, 4.15 ~ 4.16. 이틀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제16회 부산과학축전’열려
노는 것이 과학이다!’(사이언스 페스티벌) 주제아래 가상현실(VR), 드론, 3D 프린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5개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
 
부산시는 ‘과학의 달’(4월)을 맞아 매년 열리는 부산과학축전이 올해도 4월 15(토)~16(일) 이틀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인 부산과학축전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과학교육원이 공동 주관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4월 21일) 50주년이란 각별한 의미를 살려 ‛노는 것이 과학이다!‛는 주제로 5개 주제별 전시관과 특별행사들로 꾸며져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신나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부산과학관 실내 기획전시실 및 로비에 들어서는 테크파크 전시관에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첨병으로 꼽히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드론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3D프린터로 초코렛을 직접 만들어보는 3D초코렛공장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첨단과학과 초코렛이 만나 펼치는 진귀한 과학의 세상을 맛보게 된다.
 
과학관 야외마당에 마련되는 fUN & FUN 파크 전시관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수산과학관, 부산국가지질공원, LG사이언스홀 등이 모여 조성되는 ‘부산 과학관 마을’이다. 여기서는 기상캐스터체험, 기상달력만들기, 기후변화체험, 멸치해부 등을 시민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역시 야외마당에 위치한 드림 파크 전시관은 몽골부스 아래 부산지역 초중고 과학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소양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뽐내는 미래 우리 지역 과학꿈나무들의 경연장이다. 
또 대회의실에서는 스토리 파크 전시관이 마련돼 여러 과학자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과학이야기를 풀어내는 과학강연을 통해 재미난 과학의 세계로 청중들을 이끈다. 

이런 주제별 전시관 외에도 이번 과학축전에선 말 그대로 과학으로 이뤄지는 ‘한마당 축제’를 십분 느낄 수 있는 과학벼룩시장, 로봇옷 만들기 등도 열린다. 

과학벼룩시장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과학서적 장난감 등을 서로 교환하고 나누는 장터로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옷 만들기는 온 가족이 종이박스를 활용해 로봇옷을 제작해 어린이들이 이를 직접 입고 잠시나마 로봇이 되어보는 시간이다. 

이밖에도 과학관 야외마당에선 부산시소방본부의 소방안전 및 탈출체험, 응급처지 체험장도 시민들을 기다린다.

올 부산과학축전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산지역 이공계 학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는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을 행사 첫날인 15일 오전 10시 개막식과 함께 갖게 된다.
과학문화 도시’ 부산의 대표 과학축제인 이 행사는 2002년부터 매년 4월 ‘과학의 달’에 열렸으며 올해의 경우 갑자기 맞게 된 대선 기간과 겹쳐 선거법을 검토해본 결과,「공직선거법」제86조제2항제4호 및「공직선거관리규칙」제47조제2항제1호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시행하게 됐다.
한편 ‘과학의 날’은 ‘과학입국’을 기치로 과학기술처가 1967년 4월 21일 정부 부처로 발족된 데 연유하며 4월이‘과학의 달’로 명명된 이유이기도 하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