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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관련 중국 정부의 방한여행상품 규제에 따른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회의 개최

3. 9(목),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사드」관련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회의결과를 토대로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및 지원

부산시는 3월 9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국가여유국의 방한관광 규제와 관련해서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 관계자와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주재:경제부시장)를 개최한다.
그동안 사드 배치로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에 대한 제재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 3월 2일 조치는 기존의 포상관광 및 저가패키지 상품 제한, 전세기 불허 등 한정된 부분이 아니라 한국 관광상품 전체에 대한 제재로 관광업계에 미치는 타격은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은 중국 관광객 중에서 크루즈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한국 경유 노선이 취소되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신호가 켜져 이에 부산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의 관광업계 및 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올해 관광관련 사업 및 홍보마케팅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지역의 관광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종합지원대책(안)에 담고, 매월 동향파악 및 정보공유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 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동안 동남아시아 및 일본 관광객 유치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왔지만, 올해는 홍콩 및 대만 등 중화권 시장과 동남아시아, 일본 관광객 유치를 더욱 강화하고, 관광업계의 의견을 더 수렴해서 국내관광객 유치 등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무엇보다 지역의 관광업계가 이번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와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서 노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시장 다변화 및 국내관광객을 적극적 유치하는데 더 힘쓸 계획이다. 이번 기회에 외부 환경에 덜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관광시장의 체질 개선을 하는데 민관 합동으로 추진해 나가고,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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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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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