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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흐르는 음악회’

2017 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영화의전당, 2. 14. 11:0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시인의 사랑’개최
 
영화의전당은 2017년 ‘마티네 콘서트’를 2월부터 개최한다.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자리 잡은 마티네 콘서트는 상반기 공연을 ‘문학이 흐르는 음악회’로 테마를 정하고,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마련했다.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오는 2월 14일(화)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콘서트–시인의 사랑’.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는 테너 김세일과 차세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이 녹아있는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전한다. 

슈만의 가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인의 사랑’은 독일의 시인 하이네의 시집  ‘노래의 책’ 중 ‘서정적 간주곡’에 1840년 슈만이 곡을 붙인 작품이다. 숙부의 딸을 사랑했지만, 결국 이루지 못한 사랑의 고통을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킨 하이네, 그리고 스승의 딸 클라라를 사랑했지만 결코 순탄치 못한 길을 걸었던 슈만. 사랑 앞에서 절박했던 두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선율이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두 젊은 거장 김세일과 선우예권의 연주로 펼쳐진다. 

오는 3월 14일(화)에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화이트데이 콘서트–피아노로 쓰는 러브레터’를 들려줄 예정이다. 4월 11일(화)에는 부산이 낳은 젊은 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함께 무대에 선다. 5월 14일(화)에는 배우, 뮤지컬배우 그리고 음악인으로 활동 중인 유준상이 출연하여 영화, 음악, 연기 그리고 사람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6월 13일(화)에는 부산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인 양욱진 교수의 연출로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소설 속 음악을 들려주는 이색 콘서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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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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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