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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 부산타워, 팔각정 CJ가 확 바꾼다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CJ푸드빌(주), 용두산 부산타워와 팔각정 등 젊음과 낭만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부산시는 부산의 랜드마크 공원인 용두산 활성화를 위해 부산타워, 팔각정, 야외데크 시설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2월 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CJ푸드빌(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CJ푸드빌(주)은 △부산타워는 VR망원경, E/V내 영상어트랙션, 기념품 샾, 포토존 등 △팔각정은 CJ푸드빌의 식품매장 △야외데크는 편의점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유치 사업계획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부산시는 사업계획이 창의적이고 우수하여 정성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5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사업수행실적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2월중순 리모델링을 거쳐 5월초 오픈할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용두산내 전시관에 대해서도 2월중순 판매시설 유치를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3월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용두산 관광시설 전체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선정되고 입점하면 용두산은 시민과 관광객이 먹고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도심내 원스톱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와연계하여부산시에서는국내외관광객유치증대와편의 증진을 위해용두산공원에 △부산타워의미디어파사드구축△접근시설개선및안내사인 확충△관광콘텐츠도입△신규에스컬레이터설치△신규주차시설확충등관광인프라시설사업 확충을단계별로추진하여 용두산을 부산의명실상부한 관광 랜드마크로꾸미겠다는큰그림을그리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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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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