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부산시, 공공시설 경영개선 효과‘톡톡’

부산시는 공공시설의 경영개선을 위한 수익구조 분석을 2015년도 7월부터 추진해 왔는데, 이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 및 모니터링한 결과, 비용절감과 신규 수익 창출, 시민행복 지원을 위한 서비스 향상 등 많은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말까지 실시한 1~4단계 공공시설 경영분석에서는 5개 청소년수련시설과 2개 장애인스포츠시설, 5개 지하도상가와 자갈치시장, 디자인센터와 정보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와 경제진흥원에 대한 경영분석을 통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수익을 늘리는 등 운영비를 감안한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시민행복 지원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보강 방안을 제시하였다.

부산시는 경영개선 방안으로 채택한 수련시설 확충을 통하여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 계절·날씨와 관계없이 운영 가능한 최첨단 천체투영 시스템을 갖춘 천체투영관을 건립, 올해 2월 개관할 예정이고, 숲속통나무집 보강 및 학교·단체별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 제공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 및 시민이 수련원을 이용, 편리하고 쾌적한 여가활동과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하도상가의 일반입찰계약 확대와 관리비 투명·현실화, 업종과 관련된 규제완화 검토·시행 등을 통한 마케팅 강화로 국제시장 및 인근 상권과 연계한 지하도상가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고, 자갈치시장 옥상전망대 LED장미조명 설치 및 데크확장을 통해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친수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였다.

디자인센터의 경영개선을 통하여 공공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점진적으로 시민 및 기업에 대한 고객맞춤형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고 디자인 경진대회 및 체험행사를 통한 시민 디자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행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그동안 분석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분석 이행상황을 최근 점검한 결과, 지하도상가의 경우 2016년도 경영개선 제시 목표치인 재정자립도 108%를 초과달성(133.6%)하였고, 자갈치시장도 재정자립도 목표 65%를 달성(69.2%)하였으며, 디자인센터의 경우도 재정자립도 목표를 10%초과달성하는 등 대상기관들은 제시된 2016년도 경영개선 목표를 달성 및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고, 2017년도에도 경영개선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공공시설 경영개선 분석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경영개선의 실현과 아울러 기업과 시민이 즐겨 찾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의 환경 및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기업의 수출 제고와 시민의 행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민과 기업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시설인 만큼 경영 효율화를 통하여 시민행복 증진과 기업지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면서, “공공시설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부산시는 지속적으로 시민행복과 기업의 발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분야별 경영상 개선할 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를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적극 도모하고 고객지향적 공공시설 운영을 통한 시민·기업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